은평구립도서관 청소년 독서동아리, 치매어르신에게 책읽기 봉사은
평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은평구립도서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2018 겨울방학, Book Chef와 함께하는 책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겨울방학을 맞아 은평구립도서관 청소년 독서동아리 <Book Chef> 청소년 회원 10여명이 은평구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책을 읽어주고 책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핵가족화로 세대 간 소통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인공경과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청소년은 “어르신에 대해서 처음에는 대화가 어려울 것 같은 생각 있었는데 점차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위험 치매어르신도 “아이들이 열심히 진행해주어 손주같이 귀엽고 프로그램도 재미있어서 즐겁게 잘 보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은평구립도서관 담당 사서는 “어르신들에게 본 프로그램이 활력을 주는 것 같아서 의미 있었고, 어르신들과 봉사자 학생들이 좋아해서 보람 있었다.”라고 전했다.
1월 달 총 4회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2017년 여름부터 학생들의 방학에 맞추어 운영이 되고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2016년부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종합자료실내에 치매 관련 정보 코너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치매관련 자료를 확충하여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본 센터와 상호 업무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치매 관련 협력 프로그램 운영, 치매 관련 사업 홍보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을 상호 지원하고 있다.
은평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