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불받이 대청소 및 침수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은평구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지난 3월 21일 구청과 16개 동 주민센터에
서 자체 선정한 주요 도로의 빗물받이에 겨우내 쌓인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
퇴적물 제거를 위해 지역주민, 공무원, 빗물받이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
이 빗물받이 대청소 및 침수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절기 상 춘분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추운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이른 아침부터 자체 선정한 주요 도로에서 빗물받이 퇴적물 제거 및 악취차단 장치 상태 점검과 여름철 우기 시 양호한 배수를 위해 덮개를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일상생활 중에 평소 소중한 것을 쉽게 잊고 지내는 것이 많다. 평상시 관심도 없고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는 곳으로 전락해 버리지만 여름철 우기 시 침수 피해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빗물받이도 그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빗물받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2018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 안전의식 고취와 배수시설물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구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주민과 기관·단체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은평구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