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은평구청장이 2017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대형공사장·재난위험시설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15일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신사동 지역의 부족한 독서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뜬 이래 현재까지 공정률 1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공사현장을 방문

해 터파기가 한창인 공사장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한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형공사장 중 굴토현장, 특정관리대상시설, 급경사지 및 석축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또한 3월 10일부터 22일까지 대형공사장 6개소와 정밀점검·정밀안전진단 후 재난위험시설(D, E등급)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시설 6개소에 대해서는 구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시찰한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 현장은 안전점검 현장으로 선정된 대형공사장 6개소 중 한 곳이며 이 곳 외에도 신사동 19번지․응암3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 녹번1-1, 녹번1-2 주택재개발사업 정비현장과 카톨릭대학교 은평 성모병원 부지가 있다. 재난위험시설에서 D·E등급을 받은 6개소는 녹번동 주택 2채, 대조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수색동 동양연립, 수색아파트, 응암육교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에서 지적받은 사항은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며 공사장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조치하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내실있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은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이나 구 재난관리부서 또는 119, 120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