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운영하는 라온 장난감나라 불광역점이 지난 24일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장난감 대여에 나섰다. 라온 장난감 나라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가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에서 장난감을 대여하는 시설로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구산동)와 은평구청점에 이어 불광역점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불광역점은 5~8호선 역사 내 상가관리와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GS리테일과 은평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역사 내 유휴공간을 사회공헌 측면에서 임대,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좋은 사례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불광역점은 운영시간을 기존의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변화를 줘 오전 7-11시, 오후 5-9시로 분산 편성하여 장난감 대여․반납 등 이용에 불편을 겪던 직장인 부모들의 이용 편의를 다소나마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4일 개최된 불광역점 개소식에는 영유아 부모 등 구 주민과 함께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한 김미경 서울시의원, 소심향 구의원 등 구 주요내빈, 업무협약 업체인 GS리테일 이승원 개발사업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하여 라온 장난감나라 불광역점의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우영 구청장은 “영유아기 아동의 놀이는 인간의 발달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적절한 연령별 놀이도구를 지원하는 일은 사회적 책임”이라며“우리구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장난감나라가 이러한 역할을 다해나가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 라온 장난감나라 불광역점은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및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사항 및 신규 가입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보육지원과 (T.351-8469) 또는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T351-3629/363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