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광우, 동장: 윤익중), 좋은 학교만들기 네트워크, 서문교회(담임목사:손달익)는 지난 5월2 7일 오후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제5회 응암동 토요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응암동 토요 음악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춰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무료 음악회다.
이번 5월 공연은 ‘민세정의 재즈트리오’ 공연으로, 피아노를 치는 민세정,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홍원화, 하모니카와 트럼펫을 부는 김여레의 삼중주로 진행되었다. 특히나 불광천 수변무대에서의 야외공연으로 진행되어, 5월의 장미, 갈대, 불광천 위를 헤엄치는 청둥오리 등 자연과 어우러진 운치있는 공연이 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불광천을 산책하는 가족, 연인 등 삼삼오오 주민들 150여명이 관람하였다.
이 날 멋진 연주를 해준 피아니스트 민세정은 “함께 오래 연주하다 보면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는 연주를 하게 된다며 들으시는 분들도 우리의 음악을 통해 이해와 배려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 흐르는 물과 지는 해를 보며 연주해서 행복하다” 환하게 웃었다.
응암동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양한 악기의 매혹적인 선율이 흐른다. 6월 토요음악회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6월 24일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