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드림스타트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꿈을 그려보는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진행어 올해를 끝으로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들에게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 탐방 및 예비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응원의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졸업여행에서는 성산일출봉 오르기, 아쿠아플라넷 관람 및 잠수함 체험, 신체운동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이나믹 메이즈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해봄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우드 프린트 액자를 제작하여 또래 친구들과도 행복한 추억을 새길 수 있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드림스타트 오행시 짓기, 사례관리사들과 소통의 시간 보내기 등을 통하여 초등학교 생활을 돌아보고 중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번 졸업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 “처음으로 바다 속 친구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고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동생도 이런 체험을 해 봤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기의 사춘기 시절 방황과 성장을 함께 지켜봐 왔던 만큼 아이들을 보낸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졸업 후에도 아이들이 고민이 있거나 드림스타트 선생님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겠다”며 “이번여행을 떠올렸을 때 뜻깊은 시간들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