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의료협력사업이 가장 활발한 자치구 은평구 방문, 벤치마킹
은평구 보건소를 지난 3월 29일
일본 동경민주의료기관연합회(이하 동경 민의련) 회원 13명이 방문했다. 동경 민의련은 ‘지역사회와 공공의료 연계’를 주제로 한 서울시 간담회방문을 위해 3월 28일~31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의견교환 및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 보건소는 2019년 내일을 여는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돌봄’이라는 주제로 민관협력체계를 이용한 건강의료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서울시 자치구 중 협력사업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서울시 간담회 참석에 앞서 첫번째 일정으로 은평구 보건소를 방문한 것이다.
동경 민의련은 격차와 빈곤에 맞서는 의료복지에 충실하고, 정든 지역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마을 만들기의 기본방침을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의 민간의료협력기구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경 민의련은 은평구와 함께 서울재활병원, 서북병원,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 평화로운집, 은평구장애인부모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은평병원 등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활보건사업과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조성 사업에 대한 PPT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구산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시설과 운영시스템을 견학하였다.
특히 동경민의련 의사위원장인 山田秀樹(YAMADA HIDEKI)는 “은평구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일본 동경 민의련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하현성 은평구 보건소장은 “2019년 내일을 여는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돌봄’이라는 주제로 민관협력체계를 이용한 건강의료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도 은평구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은평구에서 갖춘 시스템과 다양한 민간협력시설을 잘 활용하여 앞으로도 많은 은평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