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동(동장 한규동)에서는 지난 10일 구립 증산제2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개소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 5월 경로당 신규 설치 후 개소식을 대신하여 치러진 이번 간담회는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미경 시의원, 성흠제, 김규배, 문규주 구의원과 경로당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이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소감 및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증산동은 아파트 경로당을 제외하면 구립 경로당 1개소, 사립 경로당 1개소로 경로당 수가 부족하여 경로당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들로부터 신규설치가 요청된 바 있었다. 구는 이러한 지역의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단독주택 건물(증산로9길 6-17)을 임차하고 구립 경로당을 신규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마련했다.
오희석 증산제2경로당 회장은 “구의 관심과 노력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지역 노인들을 대표하여 경로당 신규 설치를 위해 애써 주신 구청장님 이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구립 경로당 신규설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를 바라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