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재)은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 속 안전한 사업 지속을 위하여 ‘2020년 은평 청소년 뮤지컬단’ 전문예술강사 채용 면접을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지역예술가들의 활동 지속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은평 청소년 뮤지컬단은 지역 청소년의 직접적 문화예술 향유,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4월~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참여대상이 청소년인 만큼 안전에 대비하여 일정을 연기하되 전문예술강사들을 비대면 온라인(화상)면접으로 선발하면서 사업 운영의 사전 준비를 견고히 했다.
방법은 이러했다. 그룹면접 방식으로 심사위원과 면접 응시자(분야별 3명)는 각자의 공간에서 온라인 화상플랫폼에 동시 접속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재단에서 실시하는 첫 화상면접인 만큼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테스트 및 응시자들의 적응을 위한 사용법, 사전 안내 등에 만전을 기했다.
실제 화상면접 응시자는 “비대면 면접이지만 심사위원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 없이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개인 공간에서 진행한다는 점은 대면 면접보다 효율적이고 편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은평의 문화예술시장에 도움이 되고자 상시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가/단체를 위해 정부지원정책 및 공모사업 소식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개, 지원 과정의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잠식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은평 청소년 뮤지컬단 선발 예술강사들은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고 5월 4일까지 신규단원을 모집, 장르별 정기교육 및 캠프, 결과발표공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