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이 작사 작곡한 곡, 서울서부경찰-서울기독대학생이 함께 불러 피서지 등 성범죄 예방 및 근절 적극 홍보 -
서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서부경찰서 경찰관(13명)과 서울기독대학교 음악대학과 학생(2명)이 은평구 신사동 서울기독대학교 소강당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피서지 성범죄 등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송을 공동 제작하였다.
캠페인 송은 서울서부경찰서 방범순찰대에 근무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한성민 의경과 입대 전 밴드활동을 하였던 강예준 의경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여름 휴가철 찰칵하면 철컹한다!”라는 가사 속에는 몰카범을 향한 짧고 강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몰래카메라는 범죄 특성상 피해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는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목격자를 찾습니다)을 알리는 가사도 들어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몰카)범죄는 2011년 1,523건에서 2016년 5,185건으로 4.5배 가까이 급증하여 새로운 성범죄로 대두되고 있으며 몰래카메라 범죄는‘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제14조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에 해당하는 범죄로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송 제작에 참여한 경찰은 몰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캠페인 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몰카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경찰서 페이스 북(SNS온라인)을 비롯한 관내 사우나, 학교 등(오프라인)에 캠페인 송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