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동, 갈현2동 공모전을 통해 당선작품 시 낭송회 등 기념행사 개최
은평구는 10월9일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글을 시(詩)로 표현하는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글, 시(詩)로 담아내다!
지난 25일, 한글날 기념행사의 서문을 연 증산동주민센터(동장 한규동)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시(詩)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 낭송회와 작품전시회 등 한글날 기념행사를 우리들새마을금고 증산지점 4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시(詩) 공모전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증산동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시(詩) 작품을 접수받은 결과, 100여점이 접수 되었고, 시(詩)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최우수 작품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한글”이라는 제목의 증산초등학교 3학년 4반 김혜교 양이 쓴 시가 선정되었다. 당선작품은 증산동 캘리그라피 마을작가 한규동, 이지은, 김은주, 김진미, 기향희, 임정현 작가의 재능 기부로 예쁜 손글씨 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며 동 주민센터 2층 시루뫼 작은갤러리에서 한달 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5일 위촉된 증산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증산동 시루뫼 어린이 합창단”의 첫 발표회로 축하 무대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규동 증산동장은 “이번 한글날 기념행사를 통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주민들이 초등학생들의 아름다운 시(詩)도 감상하고 증산동 시루뫼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파릇한 새싹 글밭 일구다!
뒤를 이어 은평구 갈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성식)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시(詩)로 표현하는 작품 당선작 전시회 및 한글날 기념행사를 지난 9월 26일 갈현2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그간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갈현2동 소재 갈현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 및 아름다움, 한글사랑” 관련 시(詩) 작품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218점이 접수되었다. 9.15.(금) 동 주민센터에서 시(詩)분야 전문가(위원장 시인겸 소설가 장수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의 이해와 창작력, 완성도, 공감도”를 심사기준으로 설정하여 심사위원 각자의 심사평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열띤 토론 끝에 응모작품을 심사한 결과 입상작 20점(최우수1, 우수3, 장려6, 입선 10)을 선정하였다.
특히 심사평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강하영 어린이의 작품 “꽃이 피는 한글”에서 보면 한글사랑이 번쩍이는 참신한 발상을 꽃들로 묘사한 창의성이 돋보였다. 이 어린이의 사고가 반짝이는 전문을 살펴보면 “한글은 아름다워 정말 아름다워 해바라기보다 벚꽃보다 코스모스보다 정말 아름다워”, “그 안에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이지요.”로 표현하는 발상에서 강하영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감각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했다.
편태범 갈현2동장은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갈현2동 한글의 날 기념행사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의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