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27일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보건 키오스크 서비스 실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해 ㈜하이디어 솔루션즈 대표이사, ㈜에니텍시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보건 키오스크 서비스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사항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스마트 보건 키오스크 서비스 실증사업은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표준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적용한다. △보건증 발급 △민원 처리 유형별 동선 안내 서비스 △모바일 민원 접수 △대화형 음성지원 서비스 △홍보 자료 출력 등의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필요한 데이터 및 장소 제공 등 행정 사항 협력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구민 홍보를 추진한다. 두 기관에서는 키오스크와 SaaS 서비스 개발을 위해 2억 1천5백만 원 상당의 실증 서비스 구축과 1년 동안 유지보수를 포함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이디어 솔루션즈는 사업을 총괄하며 실증사업에 필요한 SaaS 기반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 기술 등을 지원하고 ㈜에니텍시스는 키오스크 제품과 민원정보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보건소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협력해 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 보건 키오스크를 도입함으로써 은평구 스마트도시 조성에 보탬이 되고 보다 편리해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구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