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점점 여름철 평균기온이 오르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는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
은평구 동주민센터 16곳, 은평춘당, 불광천미디어센터 등 총 18곳에 생수를 비치한다. 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손쉽게 가져가서 마실 수 있도록 생수병으로 비치됐다. 특히 생수 전량을 무라벨 제품으로 준비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수 제공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무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와 폭염 행동요령 준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