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5일까지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인사이드 아웃’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감이나 은둔감을겪고 있거나 고립·은둔 위험이 있는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총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1~4회) △관심사 탐색(5~8회) △사회 참여(9~12회)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1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자기표현과 소통 중심으로 과정을 보완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고립·은둔 관련 설문조사와 전화 면담을 거쳐 선정한다. 단계별 과정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발걸음 응원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