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어린이집 동 주민센터 견학
다양한 체험 통해 주민센터 역할에 대한 이해의 자리 마련
주민센터 옥상에 마련한 텃밭의 “자연학습장” 체험
은평구 응암2동 주민센터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들썩였다. 봄나들이철을 맞아 응암2동 주민센터(동장 양반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동 주민센터 견학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 4월 13일 관내 미성어린이집(원장 송연희) 원아 30명이 동주민센터를 찾아 민원실과 자치프로그램 교실, 북카페 등 주민센터 시설들을 견학하고 동주민센터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관공서의 이미지가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 편리하고 유용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친근한 이웃으로, 주민센터의 역할에 대하여 보고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홀몸어르신이 함께 마련한 옥상 텃밭의 “자연학습장” 체험연계를 통해 도시에서만 자란 아이들에게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수확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미성어린이집 원장(송연희)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어린이집 친구들이 우리지역에 있는 여러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응암2동 주민센터 양반규동장은 “주민센터는 사용자 중심의 시설로 주민여러분에게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이러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형성의 초석이 되길 희망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