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와 함께 사랑의 재능 나눔 사업 중 첫 번째 사업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재능나눔 사업은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에서 특성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현장실습과 봉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에게 미용, 조리, 도배 등의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사업 미용 봉사는 학생들이 어르신 20명에게 염색과 두피마사지 재능 기부를 했다. 또한 마들렌과 빵 등을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하는 조리 봉사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 취약 2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능나눔 사업은 30일까지 진행된다.
염색을 받은 어르신은 “젊어진 모습에 너무 기쁘다”며 “학생들이 꼼꼼하게 염색을 해줘 고맙고 실력도 뛰어나 기특하다”고 말했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장은 “위탁교육으로 온 학생들이 ‘사랑의 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직업교육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로 봉사 정신을 기르고 한층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이 계속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