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한의사회 제46회 정기총회가 27일 오후 '야래향 구파발본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호직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규완 의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통해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종안 은평구한의사회장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인사말은 참석자 모두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태호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박대우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하며 전국 한의사회와의 연대를 다졌고, 윤상근 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과 은평구의회 이경구·권인경·장연순 의원,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한의사'를 강조하며 은평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에 헌신한 인물들에게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은평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한 남상민 명성한의원, 김광호 수색경희한의원 원장은 의료봉사와 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은평구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은 김규만 굿모닝한의원, 조호직 사암한의원 원장은 외부 의료지원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대한한의사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한 은평구의회 의원들(이경구·권인경·장연순)은 한의약 난임조례 개정과 한의약 육성조례 제정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 표창패 수상자(박범주·엄마사랑한의원, 최정인·예담한의원, 김정신·경희아이한의원)는 회무 발전에 기여한 열정을, 이종안 은평구한의사회장 표창패 수상자(김원석·온누리한의원, 여선미·가로세로한의원, 최일석 은평구청 주무관)는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이 특히 빛났다.
2부 순서에서는 회무 보고와 예산결산 안건 의결을 통해 투명한 운영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한 80여 명의 회원들은 "은평구민의 건강을 위한 동반자이자 수호자"로서의 소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한의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공동체 정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은평구민을 위한 더 큰 활약을 기대해본다. ![]()